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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공유 “<도가니>, 지나가는 한 컷만 봐도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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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공유 “<도가니>, 지나가는 한 컷만 봐도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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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 “슬프거나 우울해지는 신이 아닌데 지나가는 한 컷만 봐도 먹먹해지고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 공유가 6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도가니>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영화 <도가니>는 공지영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토대로 제작됐다. 공유는 영화를 처음 본 소감에 대해 “마지막 30분은 못 봤지만 영화를 보니 많이 가라앉게 된다”며 “4개월간 촬영하는 동안 느꼈던 것이 다시 떠오른다. 슬프거나 우울해지는 신이 아닌데 지나가는 한 컷만 봐도 먹먹해지고 울컥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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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 : “가이드가 있으면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다시 편집하고 싶습니다”
- 황동혁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도가니>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황 감독은 <도가니>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한편으론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 아쉽기도 하다”면서 “어린 친구들이 보면서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인데 못 봐서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황동혁 감독은 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떤 장면이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 알 수 없으니 어떻게 편집해야할지도 알 수가 없다”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가이드를 준다면 수위를 낮춰서라도 15세 이상의 관객이 보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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