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상반기 순이익은 거의 5억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한 보고서를 통해 페이스북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3억3500만달러의 순이익과 1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컴스코어는 지난 6월 미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거의 3분의 1일 차지해 구글, 야후, AOL, 마이크로소프트의 점유율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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