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 자카르타 노선 증편을 앞두고 지난 5일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에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제휴 여행사 관계자 90여명을 대상으로 한 요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후세인 지점장은 “여행사들과의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도네시아를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했다. 한국에는 1989년 10월 첫 취항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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