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은 소형으로 예상되는 진로는 매우 유동적이지만 오는 11일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계속 북상해 서해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본격적인 귀향길이 시작되는 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새벽이나 아침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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