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늦더위가 물러나면서 저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의 차가운 대륙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한반도에 머물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저온현상은 주말까지 계속되다 26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20일부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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