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어절씨구, 23일 맨발의 꿈 무료 상영
22일 강서구민회관에서는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전통 국악공연 '어절씨구'를 공연한다.
강서국악협회에서 주관, 공연을 진행하며 공연당일 오후 6시50분까지 선착순 무료입장하면 된다.
23일 오후 7시30분에는 우장산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김태균 감독, 박희순 주연 영화 '맨발의 꿈'을 상영한다.
동티모르에서 펼쳐지는 한국인 히딩크의 감동실화를 다루고 있으며 내전의 상처를 축구를 통해 극복해가는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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