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법사위원장은 이날 서울고법 산하 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 부회장을 서울고검 산하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하고 SK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질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런저런 핑계로 출석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지만 유일하게 여·야 합의로 채택된 증인이 나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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