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각)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2골을 어시스트하며 3대0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골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방향을 바꾸어가며 드리블 하던 박지성이 환상적이라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폭풍 드리블'이라며 "역시 지성느님", "메시 박이다", "존경 한다"며 극찬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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