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필리핀 공산반군은 전날 오전 11시께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운영 중이던 일본 스미토모 광산회사를 습격, 현장에 있던 직원 73명을 억류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 근로자 5명도 억류됐지만, 곧바로 풀려난 것으로 현지 한국기업을 통해 확인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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