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헤지펀드와 독점 판매 협약
![KDB대우증권 박동영 부사장(GM부문 대표, 왼쪽)과 IPM 라스 에릭슨(Lars Ericsson) 부사장(오른쪽)이 4일(화) 서울 여의도 KDB대우증권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10041354235960359A_1.jpg)
KDB대우증권 박동영 부사장(GM부문 대표, 왼쪽)과 IPM 라스 에릭슨(Lars Ericsson) 부사장(오른쪽)이 4일(화) 서울 여의도 KDB대우증권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스웨덴 스톡홀롬에 본사를 둔 IPM은 글로벌 전략적 자산배분(GTAA )에 특화된 북유럽의 대표적인 헤지펀드 운용사로 세계적인 투자은행, 연금펀드, 정부투자기관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8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올해 Global Pension Award투표에서 ‘올해의 헤지펀드매니저’로 선정됐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8~9년에도 연평균 20%대의 우수한 성과를 보인바 있다.
이제성 상품전략본부장은 “IPM 헤지펀드가 금융시장의 흐름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법인 및 거액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량 헤지펀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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