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전기료 걱정을 덜어주는 `실속`, 모양과 디자인이 괜찮은 `감성`까지 갖추면 히트 상품이다.전체를 덥히는 것보다는 몸의 일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개인난방은 필수다. 아이디어 신상품 할인 쇼핑몰 SHOOPwww.shoop.co.kr의 도움말로 건강과 전기료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 난방기구 2종을 소개한다. 상품들은 SHOOP에서 30~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초간편 휴대용 찜질기 홈파워찜= 홈파워찜은 내부에 원적외선을 내보내는 질석, 황토, 고령토를 품은 휴대용 찜질기다. 3~4분 정도 전원 코드를 연결하면 뜨거워진다. 코드를 뺀 이후 2시간까지 찜질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원반 형태로 크기는 배 위에 올려놓기 적당하다.배에 놓고 쓰거나 바닥에 놓고 발을 올려 발찜질이 가능하다. 또한 패드에 수납해 원하는 부위에 고정시킬 수 있다. 패드를 이용하면 찜질을 하면서도 몸을 움직이고 청소나 요리 등을 할 수 있다. 상품가격 5만 9,000원(행사가 3만1,200원)
아무리 몸에 좋은 것도 지나치면 좋을 게 없다. 보통 족욕은 발에 혈색이 돌거나 겨드랑이나 이마에 땀이 배고 허리 언저리가 따뜻하다고 느껴질 때까지 하는 것이 적당하다. 찜질도 비슷하게 15∼20분 정도가 알맞다. 따뜻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온도를 높게 해 장시간 땀을 빼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런 경우 기계 잘못이 아니다. 사용자의 무관심을 탓할 수 밖에 없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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