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5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마을회관에서 통일촌 콩 작목반과 콩 및 콩 유래 원료 구매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콩 유래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아니라, 해당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발효된 콩에서 피부 정화 및 손상 피부 개선 효능이 탁월한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이라는 성분을 세계 최초로 발굴했다.
해당 성분이 일반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 대비 10 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혀내기도 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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