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동양을 대표하는 '한우불고기버거'와 서양을 대표하는 '빅비프버거'의 대결 구도를 형성해 고객들이 동서양의 콘셉트를 가진 대표 제품을 맞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로 선정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과 높은 신뢰를 증명 받았다"며 "이를 기념해 롯데리아가 자랑하는 프리미엄버거 2종으로 가을철 식욕도 충족시키고 세계 여행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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