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1780만원..선택사양 기본화
기아차는 기존 선택사양이었던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기본화 한 ‘쏘울 스타일 팩’을 신규 출시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기존 선택사양이었던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기본화 한 ‘쏘울 스타일 팩’을 신규 출시하고 1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6월 ‘쏘울 GDI’를 출시한 바 있는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9,3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1.67%
거래량
1,026,360
전일가
131,500
2024.06.28 15:30 장마감
관련기사
美대선 토론에 관망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개인 매수세'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현대차그룹, 美 JD파워 신차 품질조사 종합 1위
close
는 디자인과 안전사양 위주로 새롭게 구성된 이번 ‘쏘울 스타일 팩’의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쏘울 스타일 팩’은 ▲프로젝션&LED 포지셔닝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16" 플라워 휠 등 디자인 관련 선택 사양을 기본화했다.
또 ▲VSM(차세대 VDC) ▲액티브&슬라이딩 헤드레스트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안전사양도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버튼시동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프로젝션 헤드램프 ▲앞유리 자외선 차단 글라스 등의 편의사양도 기본 제공했다.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쏘울 스타일 팩’의 판매가격은 1780만원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