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운동장에서 ‘특허청장배 소프트볼대회’ 겸 ‘청렴 실천 결의대회’
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시작 되는 대회엔 8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점심시간을 이용,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20일 열린다.
특허청야구동호회장인 이재훈 기계금속건설심사국장은 “이번 대회는 특허청야구동호회 주관으로 열리지만 야구동호회 선수들은 경기에 참여 않음으로써 더 많은 직원들이 야구의 공정경쟁, 협동과 배려, 9회 말 역전을 위한 끈기와 노력 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야구동호회는 2004년 6월8일 창단돼 115명(정회원 86, 고문 8, 명예회원 21)이 회원으로 뛰고 있다.
올해 중앙부처공무원 야구대회에 참가해선 준우승,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2011년도 리그 및 대회’ 성적은 29전 18승 2무 9패.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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