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5대 광역시로 서비스 확대
산은은 12일 KDB 다이렉트 전담직원 30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20명, 5대 광역시 지역에서는 10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선보인 KDB다이렉트의 신청 고객은 14일 현재 2000명을 넘어섰다.
산은은 당초 하루 60명 정도의 고객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10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했지만, 신청 고객이 하루 평균 200명을 웃돌았다. 결국 기존 인력으로는 감당이 어려워져 추가 채용을 결정한 것.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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