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인증 대상(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외환은행. 왼쪽부터 정경진 고객센터장, 송미선 계장, 박제용 수석부행장, 이창규 서비스지원본부장, 심재훈 차장.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대한건설회관에서 열린 '2011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산업규격(KS)인증 대상(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인증 대상은 약 1만1000여개 KS인증 업체 중 KS 표준화와 확산에 기여한 곳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피해보상제도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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