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민주당 부대변인 20일 논평을 통해 "나 후보가 클리닉에 다니며 평소 알고 지내던 원장과의 인연 덕분에 1억원의 회비를 다 내지 않고 건별로 계산했다고 한다"고 지적하며 "다른 사람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이용한 것을 추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알뜰살뜰한 분답다"고 풍자했다.
또 "아들을 1년에 6,000만원이나 드는 명문 기숙형 학교에 유학 보내고, 1년에 1억원 하는 마사지샵을 이용하는 나 후보의 씀씀이는 일반 시민들은 상상 못 할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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