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001년 8월부터 연기금 여유자금의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고 안정적 관리를 위해 재간접투자방식(Fund of funds)의 연기금 투자풀 제도를 도입·운영해 오고 있다.
채권형과 혼합형도 각각 6.21%, 13.49%로 업계 평균보다 0.43%포인트, 6.0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은 29.06%로 벤치마크인 코스피200지수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수익률의 합보다 10.83%포인트 높았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