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기업의 수출경쟁력과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 부스를 활용한 제품전시 △해외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 △주요 글로벌사이트 협력추진 △구글사이트 키워드 광고 등이 진행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최근 무역거래는 온라인이 대세"라며 "이번 온페어의 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화상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www.gobizkore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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