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논의한 뒤 내년 총선에서 한미 FTA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묻고 심판을 받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오늘 아침에 야4당 대표를 만나 한나라당의 한미 FTA 동의안 강행처리 방침에 반대한다는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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