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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피부…이중 보습막 씌워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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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환절기에는 피부가 메마르기 시작하면서 아무리 메이크업에 공들여도 들뜨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아진다. 특히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 때문에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는데, 건조함이 심해지면 곧 노화 현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등 이너 뷰티에 신경 써야 한다.
피부는 몸의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피부를 위한 좋은 방법이다. 또한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주고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건조할 때마다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뿌릴 수 있는 미스트는 이미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즉각적인 보습을 제공하는 페이스 오일도 핫한 아이템이다.

페이스 오일은 제형적 특성상 얼굴이 번들거리거나 끈적일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출 전에도 소량의 오일을 건조한 부위에 사용해주면 들뜬 각질을 가라앉혀 메이크업이 잘 받게 도와주며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건성 피부 타입뿐 아니라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고, 얼굴 전체에 바르거나 얼굴 중 눈가, 입가, 뺨 등 각질이 들뜨고 당기는 부분에 손가락으로 두드리면서 펴 발라주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퍼펙션 100 오일’은 농축된 식물 줄기세포 성분이 거칠어진 피부결을 즉각적으로 개선해주고 부드러운 보습막을 씌워준다.
최현정 아이오페 브랜드 팀장 “환절기일수록 피부가 촉촉할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진다면 에센스나 크림에 오일을 소량 섞어 발라주면 이중 보습막이 형성되도록 도와주고 잠자기 전에는 크림 사용 전에 오일을 한 번 더 덧발라주면 좋다”고 조언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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