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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사이버 영어교육 명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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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오전 10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김진 윤선생영어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와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자녀 영어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1 중구 영어자람 명사 초청 특강’을 연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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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동안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김진 윤선생 국제영어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우리 아이 영어교육’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김진 소장은 이 강의에서 글로벌 리더 특성, 학생 스스로 주체가 되는 영어학습 전략, 입학사정관제에서 Essay와 Portfolio 중요성 등에 대해 알려준다.

자녀가 영어 잘하기를 바라지만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 막연한 조급함과 답답함을 느껴왔던 중구 학부모들이 이 특강을 통해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노하우와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강 수강 대상은 지역내 초ㆍ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50명이며, 영어자람 홈페이지(www.e-jaram.kr) 또는 영어자람 고객센터(☎ 070-8275-4680)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중구의 새로운 사이버 영어교육 프로그램 ‘영어자람’

올 5월부터 시작한 중구 사이버 영어교육프로그램인 '영어자람(e-jaram)'은 ▲영어자람 인텐시브(e-jaram intensive, 단기집중지도과정) ▲영어자람 네이티브(e-jaram native, 화상영어교육) ▲영어자람 애니타임(e-jaram anytime, 온라인사이트 운영) 등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영어자람 인텐시브(e-jaram intensive)’는 중구에 주소를 둔 지역내 공립 초등학생과 1,2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영어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과정이다.

총 3개 코스로 코스 당 100명씩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인텐시브 1,2,3기 총 300여명이 각자의 수준에 맞는 교재로 전담교사 지도 아래 그룹 또는 방문교육 형태로 학습 중이다.

‘영어자람 네이티브(e-jaram native)’는 해외에 나갈 필요 없이 국내에서 미국 현지인과 얼굴을 보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 교사 자격증이 있는 전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2명의 학생들과 1:2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자람 애니타임(e-jaram anytime)’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영어 관련 컨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다.

중구 거주와 중구 내 초ㆍ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온라인 회원 가입을 통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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