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1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대만 TV드라마 '슈거케이크 가든' 제작 발표회에서 박정민을 인천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한다.
한편 박정민이 출연하는 '슈거케이크 가든'은 대만의 꽃미남 F4를 발굴한 코믹리츠사 대표 시지병이 프로듀서를 맡고 한국의 한류 스타 더블에스501의 박정민이 주인공을 맡아 촬영 중인 한국-대만 합작 드라마다.
대만 지상파 방송사 CTS에서 내년 1월부터 방영되며, 한국에서도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된다. 일본, 홍콩, 싱가폴, 말레이이아 등에서도 방영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