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영안정자금 10억 원까지 확대지원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기술지원 ▲시장개척 등 해외마케팅 강화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장기근속근로자(자녀)장학금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12일부터 7월8일까지 1047개 기업체에 대해 기업평가전문기관과 합동으로 기술성, 성장성, 신용평가, CEO 경영철학 등을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비전기업은 고부가가치,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인천의 대표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경제수도 인천 건설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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