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1일 박 대장과 두 대원의 분향소가 마련된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박범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곽영진 문화체육비서관을 보내 조화와 위로편지를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편지를 통해 세계적인 산악인을 잃게 된 데 대한 깊은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청와대측은 전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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