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일부터 8일까지 구민회관 2층 전시장에서 작품 83점 전시
제17회 미술인초대전에는 중랑미술협회(회장 양재철) 회원들이 오랜 기간 동안 정성들여 준비한 미술작품 83점을 전시하는데 중랑미술협회 회장인 양재철씨의 '물소리'를 비롯 전 회장인 권창회씨의 '춘월' 자문위원 조영철씨의 '빛과 그림자', 부회장 성문기씨의 '마음 소리', 사무국장 최성자씨의 '황금들녘', 그리고 도봉, 강북, 동대문,노원미술 협회장 찬조 출품작 등이 출품 돼 구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 다양한 장르의 우수 미술인들이 많이 참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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