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4일 보도에 따르면 사르코지 대통령은 "다음달 4일 또는 5일에 열리는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그리스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면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구제금융안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 겸 유로그룹 의장은 그리스 국민투표가 다음달 4일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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