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실업률이 7.3%라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7.1%에 비해 0.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대규모 실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짐 프래허티 캐나다 재무장관은 지난 1일 "글로벌 경제 회복이 위태롭고,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많은 캐나다인들이 실업상태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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