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군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각군의 중앙경리단이 '국군재정관리단'으로 통폐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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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단의 단장은 국방부 소속으로, 장관급 장교(준장)가 맡는다.
국방부 관계자는 "여러 곳에서 분산해서 수행하던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관리단을 만들게 됐다"면서 "제정령안은 국민 의견수렴과 법령심사, 국무회의를 거친 후 내년 2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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