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 LTE의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U+ LTE 전국 커버리지’를 온에어(on-air)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TV CF ‘U+ LTE 전국 커버리지’의 한 장면.](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120213381987879_1.jpg)
LG유플러스가 U+ LTE의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U+ LTE 전국 커버리지’를 온에어(on-air)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TV CF ‘U+ LTE 전국 커버리지’의 한 장면.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가 유플러스롱텀에볼루션(U+ LTE)의 커버리지 우위를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U+ LTE 전국 커버리지'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 LTE 전국 커버리지 광고 캠페인을 통해 빠른 속도와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빠르게 4세대(4G)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U+ LTE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U+ LTE를 즐기는 모델을 태운 스포츠카'는 라인을 지나도 변함없는 속도로 시원하게 달려가는 장면과 함께 "서울을 벗어나도 LTE는 계속돼야 한다"는 광고문구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으로 서비스되는 U+ LTE의 커버리지 경쟁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반면 서울을 벗어나면 제 속도를 못내는 LTE를 종이비행기와 세발자전거에 빗대어 표현, 광고는 "LTE 시대 서울에서 제주까지 U+ LTE"라는 카피로 마무리한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서울 및 수도권 16개 도시, 6대 광역시 및 제주, 청주, 천안, 구미 등을 포함 37개 도시에 LTE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전국 84개 도시로 LTE망 구축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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