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는 2일 법원 내부게시판에 글을 올려 "제안에 동의한 판사 수가 100명을 넘는다"며 "TFT 구성을 정식으로 요청하는 청원문 작성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 판사는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날 수 있도록 대법원에 일정 협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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