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구청 부동산 중개업 서비스 평가 결과 지난해 최우수구에 이어 올해 모범구 선정
서울시는 시민에 대한 부동산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무 서비스 개선사업 추진실정을 평가해 우수한 구를 선정해오고 있다.
양천구는 부동산중개업소 개설등록과 면허세 발급 일원화, 등록·신고 민원 원스톱(ONE-STOP) 서비스 실시, 지도점검 사전예고제와 찾아가는 부동산 현장민원처리, 부동산중개사무소 외관디자인 개선, 부동산중개업자 명찰달기 의무화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고객 중심의 중개서비스 실시로 중개업소를 통한 고객감동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 민원행정 만족도 제고 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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