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에서 "6자회담 재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유고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정부는 이번 사태가 북한리스크로 이어져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악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상의는 이어 "우리 국민과 기업도 불확실성에 흔들림없이 정부를 신뢰하고 확고한 의지와 냉철한 자세를 가지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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