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는 환율급변 등 외환시장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밤새 유럽과 미국의 주식과 외환시장에서 김 위원장의 사망의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며 "국민은 정부를 믿고 일상적인 경제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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