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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종걸도 합류...민주 全大 출마자 1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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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김승미 기자]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 경선 출마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하면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최적임자, 준비된 후보"라며 "이번 전당대회는 대통령 후보 선출이 아니라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킬 당 대표를 선출하는 자리로 능력으로 검증된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60년 민주당의 정통성과 정신을 구현하고 서민경제와 민생살리기,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대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당의 쇄신 방안과 관련, "청년과 여성, 전문가 등 유능한 인재에게 당의 문호를 활짝 열어 노장청(노년,장년,청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정당을 만들기 위해 청년과 전문가를 비례대표에 대거 공천하겠다"며 "특히 취약지역은 석패율제 도입 등을 통해 전국정당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이종걸 의원도 "99%를 이끌어 세우는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정의롭고 젊은 민주통합당을 만들고자 한다"며 출마 대열에 합류했다.

이 의원은 "이번 당 대표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의 무효화 투쟁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저는 경제주권을 포기하는 한미 FTA에 대해 국민과 함께 강력한 폐기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참정권 확대를 위해 선거권 연령을 17세로 낮추도록 할 것"이라며 "정치신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정당을 위해 당내경선 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이로써 민주통합당 차기 대표에는 앞서 출마를 선언한 이인영 전 최고위원, 김부겸·우제창 의원, 한명숙 전 국무총리,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신기남·김태랑 전 의원, 이학영 진보통합시민행동 공동대표 등을 포함해 10명이 나섰다.

민주통합당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예비후보등록을 이날 오후 마감하며 오는 26일 9명의 후보를 추려낼 예비경선을 하고 내달 15일에 전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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