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푸틴 총리의 금융자산이 17만9612달러(약 2억700만원)로 신고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러시아 국민들은 이같은 푸틴의 재산공개 내역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가디언은 밝혔다. 푸틴의 막대한 재산과 관련한 의혹이 끊임 없이 제기돼 왔고 그가 유럽 최대의 부자 중 한명으로 국민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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