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C 프렌드 증권의 나카니시 후미유키 투자전략가는 "주식을 사야 할 두드러진 촉매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도쿄증권거래소 거래 에너지가 줄었고 오늘도 마찬가지였다"며 "해외 시장이 휴장했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해주기를 기대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올림푸스(-2.05%) 닛산 자동차(-1.72%) 샤프(-1.39%) 도쿄전력(-0.94%)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전날 삼성전자와의 LCD 패널 합작법인인 S-LCD 지분을 전량 삼성전자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소니는 0.50% 밀렸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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