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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사유리 “저는 사구라라고 할만큼 구라 많이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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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사유리 “저는 사구라라고 할만큼 구라 많이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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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 “저는 사구라라고 할만큼 구라 많이 쳐요”
-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사유리가 한 말. 사유리는 4차원이라고 불리게 된 일화에 대해 묻는 MC의 질문에 “오빠랑 싸우고 오빠가 샤워하는 사이에 오빠 여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그래서 ‘샤워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4월 1일 만우절에 아빠에게 전화했다. 지금 북한에 있는데, 못 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더니 아빠가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놀라자 “김구라 씨 이름이 구라인 것처럼 나도 사구라라고 할 만큼 구라 많이 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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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 “100m 밖에서 나는 닭도리탕 냄새에 미칠 뻔 했다”
-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리키김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리키김은 “생존을 위해 벌레도 먹을 수밖에 없었다. 땅속 썩은 나무에서 나는 애벌레는 변 같은 맛이다. 그런데 살아있는 나무에서 나는 애벌레는 맛있다. 국물도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키김은 “우리는 뱀도 먹고, 벌레도 먹었는데 마지막 날에 제작진이 우리에게 비밀로 하고 회식을 했다. 100m 밖에서 바람에 실려 오는 닭도리탕 냄새에 미칠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진짜 리얼로 가려면 PD도 때려눕히고 먹었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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