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WHO] 라프 시몬스 '디오르' 새 수석 디자이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질 샌더 '미니멀 퓨쳐리즘' 열풍 주역

[WHO] 라프 시몬스 '디오르' 새 수석 디자이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프랑스 패션 기업 디오르가 인종 차별 발언 이후 해고된 존 갈리아노의 후임으로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44)를 새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했다.

가구 디자이너로 출발한 시몬스는 오는 7월 파리에서 첫 패션쇼를 시작으로 향후 디오르의 기성복과 여성 의류를 담당하게 된다.
'질 샌더'가 오늘날 독일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기까지 시몬스의 역할이 매우 컸다. 2005년 질 샌더에 합류한 그는 미니멀 퓨처리즘의 1인자로 주목 받으며 독보적인 자기 입지를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갈리아노를 대체할 인물로 시몬스가 적격이라는 평이 돌았다.

업계 최고 관심사였던 디오르의 수석 디자이너에 루이뷔통의 수석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도 물망에 올랐으나 너무 높은 연봉을 요구해 결렬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