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법칙은 80대20 규칙으로 알려져 있다. 상위 20% 사람들이 전체 소득의 80%를 차지한다는 내용이다. 이 법칙은 사람들이 맺는 수많은 관계가 비선형이라는 점에서 나왔다. 1998년 상위 1% 가구가 전체 부의 30%를 차지한다 등이 또 다른 예다.
모든 회사가 이 같은 인재를 원하기에, 각 기업은 더 좋은 인재를 구하기 위해 연봉을 올려 경쟁을 높이기도 한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연봉인상에 따른 인건비가 더 커보이지만 더 높은 생산성을 갖춘 직원을 구한다는 점에서는 해볼만하지 않은가? 효율적 선택을 위해 파레토의 법칙, 16배수의 규칙 등을 활용해보자.
(도움말: 현대경제연구원)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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