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토큐 시어터 오브' 개관식에 참석해 공연과 더불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공연 이후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자 아이유는 "안전지대의 다마키 고지"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흰 머리도 따스한 표정도 목소리도 정말 멋지다. 9월에 도쿄에서 첫 콘서트를 하는데 그 때 꼭 다마키 고지의 '프렌드(Friend)'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일본에서는 '이웃집 여동생'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자신이 구상하는 콘셉트를 설명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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