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산양유성분 100% '아이배냇 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 탄생!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기먹거리 순수주의를 선언, 새롭게 탄생한 영유아식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국내 유일 산양유성분 100%로 만든 '아이배냇 뉴질랜드 純(순) 산양 유아식'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아이배냇이 출시한 아이배냇 뉴질랜드 순 산양 유아식은 세계적인 청정 국가 뉴질랜드에서 원유의 집유, 포장 등 생산에 이루기까지 One-Line 공법으로 제조,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의 RMP품질 관리 시스템에 인증을 받아 오염 경로를 최소화하며 높은 신선도를 유지한다.
산양유가 집유된 목장은 전세계에서 유일한 산양 전문 목장으로 약 100년에 걸쳐 3대째 운영 중이며, 365일 사계절 자유롭게 방목되어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원유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다. 또한 인공사료,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먹이고 있어 더욱 믿을 만하다.
그는 이어 "영양 과학에 기초한 5대 영양소를 국제식품규격 CODEX의 유아식 영양성분 규격에 맞춰 설계돼 태어나서부터 36개월까지 아기의 성장과 발육 정도에 준한 맞춤형 4단계(각 5만5900원)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배냇은 프리미엄 유아식 시장 공략을 위해 쌍둥이를 낳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열혈 워킹맘 박은혜씨를 홍보 대사로 기용했다.
또한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애란한가족네트워크의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과의 협약식을 체결하고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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