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상 보이에 셰프는 세계적인 요리사 서바이벌 프로그램 ‘2011 프랑스 TOP CHEF’ 3위에 입상한 인물로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에 제주 현지 식재료를 그대로 접목시켜 독창적 요리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셰프 피에르가 할머니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스페셜 테린(Terrine) 요리는 물론 폴렌타와 제주 흑한우, 유자를 곁들인 크림 카라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디너 코스가 마련됐다. 가격은 15만원.
이밖에도 이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와인 갈라 디너도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선착순 30명에 한해 진행되며 가격은 30만원이다.
이번 패키지에는 퍼시픽 스위트 룸에서의 2박과 2인 조식을 포함,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피에르 상 보이에 와인 갈라 디너,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만들어 줄 ‘더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 중형 렌터카 48시간 무료 이용, 고급 요트 위에서 제주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요트 투어’ 가 포함됐다. 가격은 2박 기준 200만원이다. 문의 064-731-424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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