땔감과 백미 등 후원
연말을 맞아 전남 여수시 남면에 소외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난방이 필요한 일부 세대에는 공사현장에서 벌목된 난방용 땔감을 직접 채취해 전달했다.
또한, 심포마을 출신으로 돌산에서 경양수산을 경영하고 있는 김영채 사장은 20kg 백미 20포를 우실마을 등 20세대에 전달했으며, 한 지역업체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5세대를 위해 익명으로 1,500만원을 지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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