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0개 여행사 대표 등 초청… 설명회·사전답사
이번 관광설명회는 중국 내륙철도를 통해 강소성 연운항시 여객선을 이용해 우리나라로 송출하는 여행업체 대표와 상품기획 책임자를 대상으로 준비됐다.
사전답사는 연운항부터 인천항으로, 인천에서 순천으로 관광객이 실제 이동하는 경로로 구성됐다.
이승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관광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업체가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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