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증진을 위한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구는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장수노리터’라는 운동교실과 손뜨게 반을 운영한다.
균형감각 향상과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치료, 손과 눈의 협응력를 키우기 위한 작업치료로 구성돼 있다.
2월4일 개강,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동안 진행한다. 개강일 전일까지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0명 이상이 신청하면 바로 개강한다.
허영수 강서구 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뇌 건강 향상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건강한 노후 생활의 영위를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서구 치매지원센터(☎3663-0943~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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