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처럼 쏘아올린다"는 의미로 명명한 모델이다. 실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등이 모두 "17야드가 더 나간다"는 비거리 증대 기술로 아마추어골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기술이 아이언에도 접목됐다.
션 툴런 테일러메이드 부사장이 "직접 쳐 보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통해 얻어지는 정확도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했을 정도다. 로켓볼즈의 가세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60% 이상 증가해 사상 최대의 영업 이익을 달성했다. 9피스에 스틸 115만원, 그라파이트 125만원, 여성용 97만원이다. (02)218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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