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다섯번째 신제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꽃게짬뽕'에 이은 풀무원의 새로운 야심작이다.
김민순 풀무원식품 라면사업부 PM은 "서울 시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1월 한 달 간 '오징어 짜장' 마켓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한 개 점포에서 1일 최대 판매량이 4000개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꽃게짬뽕의 뒤를 이어 오징어 짜장 매출을 2013년 200억원 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4개입 6,98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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