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20년 이상된 공동주택 단지는 총 34개 단지로 아파트 7개단지, 연립 27개 단지로 대다수가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주거환경정비가 필요한 단지들이다.
다른 단지들도 구민들이 금천구청 주택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구민에게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 행정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향후 투명한 주거환경 정비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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